이번엔 약 10년쯤 구매했던 발키리들을 소개합니다ㅎ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기체들, VF-25 알토기와 YF-25 프로퍼시 입니다. 프라탑 사이에 고이 잠들어있다가 정말 오랫만에 꺼내서 가지고놀아봤습니다. 정식으로 사회생활하면서 받은 첫 월급으로 구매했던 완성품입니다. 알토기를 시작으로 한달에 한 기체씩, 한때 마교를 꿈꿔왔었지만, 한 10대정도 모았는데 끝이 아니고 바리에이션이 끊임없이 나와서 이거 거덜나겠다 주요 기체들만 냅두고 마교의 최하계급으로 내려왔습니다. 지금은 초합금 발키리 한개당 30은 기본이니 다시 모을 엄두는 못내겠네요;; 그냥 있는거 소장하면서 최소한으로 즐겨야겠습니다ㅠ 잡설이 길었고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. 거워크모드. 마크로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모습이죠. 개인적으로 25시리즈는 프라부..